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5년 06월 23일 23:56:35
일반    |  뉴스  | 일반
폭우 피해 국지도 57호선·지방도 318호선 통행 재개  
- 용인시, 중장비 20대·인력 50명 투입 토사 제거 흙마대 설치 등 응급복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0-08-04 22:42 최종편집일 : 2020-08-04 22:44
용인시는 4일 계속된 폭우로 도로 일부가 유실됐거나 사면이 무너져내려 일부 구간을 통제했던 국지도 57호선과 지방도 318호선의 응급복구를 마치고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로 도로 일부가 유실돼 지난 2일부터 통제했던 국지도 57호선의 곱등고개 구간에 25명의 인력과 굴삭기, 덤프트럭과 100톤 크레인 등 9대의 중장비를 동원해 비탈면에 흙마대를 쌓고 배수로 설치와 도로 포장을 하는 등 응급복구를 했다.

또 4일 도로변 사면 300m 구간이 무너져내린 지방도 318호선 선달고개 일대에 대해선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중장비 11대와 50명의 복구인력을 투입해 도로를 덮었던 토사를 제거하고 사태 방지용 흙마대를 쌓았다.

시 관계자는 “지방도 318호선은 이날 오후 5시, 국지도 57호선은 이날 오후 6시 각각 통행을 재개했다”며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위험 구간이 발견될 경우 시청이나 구청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지난 3년 간 용인 대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TV방송에서 반도체 생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보정동 카페거리의 ‘제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한국부인회 경기도지…
  용인특례시, ‘2025년 용인특례시 청소년예술…
  용인특례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 조리원 대…
  용인특례시,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과 처우개선 …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초대 테크니컬디렉터…
  "빈 점포를 문화 실험실로, 전통시장의 새로운…
  용인특례시, ‘용인시자원봉사대학 5기 졸업식’…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