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신현수)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25일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 재단 모성의집(시설장 마르티나 수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모성의집과 지역사회 기관 연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을 계기로 모성의집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다양한 청소년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모성의집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5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진행하였던 영유아 턱받이를 완성하여 분유, 기저귀 등 영유아 용품과 함께 전달하였다.
특히, 청소년자치기구 대표 청소년들이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하였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내가 만든 턱받이를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했다, 영유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다”라고 전하여 사회 공헌에 큰 의의를 더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
www.yiyf.or.kr/yurimyouth) 또는 전화(031-328-989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