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3 | 환경
최종편집일 : 2024년 12월 26일 15:42:51
일반    |  뉴스  | 일반
자동차 번호판 내달부터 반사필름식도 발급  
용인시, 수수료 2만5000원…기존 페인트식 번호판과 선택 부착 가능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0-06-29 21:46 최종편집일 : 2020-06-29 21:46
7월1일부터 시민들은 등록 자동차에 반사필름식 번호판과 페인트식 번호판 가운데 선택해 부착할 수 있게 된다.

용인시는 29일 8자리로 구성된 반사필름식 자동차등록번호판을 내달부터 2만5000원에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자동차등록번호 용량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 비사업용 승용차와 대여사업용 승용차에 8자리 자동차등록번호판을 시행한 데 이어, 내달부터 반사필름식 자동차등록번호판까지 발급할 수 있게 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는 페인트식 기존 번호판과 새 반사필름식 번호판 가운데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부착하면 된다. 페인트식 번호판 교부수수료는 9000원이다.

반사필름식 번호판은 신규로 등록하는 자동차는 물론이고 기존 자동차에도 부착할 수 있다. 7자리로 구성된 기존 번호판도 8자리 번호판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8자리 페인트식 번호판은 번호 변경 없이 반사필름식으로 교체할 수 있다.

새 번호판은 국가상징 문양과 국가축약문자, 홀로그램 등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해 위·변조 방지가 쉽지 않고, 야간에도 눈에 잘 띄기 때문에 교통사고를 줄이는 효과까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부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수수료도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용인도시공사, 노사합동 연말맞이 사회복지시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만…
  용인소방서, 2024년 우수부서 및 공무원 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일반고가 과학중점학교로 …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외계층에 난방유·…
  용인특례시, 내년부터 보행로 주변 건설사업장에…
  용인특례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용인특례시, 시민·전문가 참여 150만 대도시…
  용인특례시, 22번째 공공도서관 ‘신봉도서관’…
  스페인을 가다.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12월 26일 | 손님 : 0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