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5년 05월 29일 13:56:32
일반    |  뉴스  | 일반
현장지원반 운영 호우피해 복구·주민지원 총력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사무소에 설치 현장서 피해 접수·긴급조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0-08-07 20:59 최종편집일 : 2020-08-07 20:59
용인시 처인구는 7일 지난 5일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을 위해 현장지원반을 운영하는 등 긴급복구와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우선 백암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행정지원반, 이재민지원반, 복구지원반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반을 운영하며 피해를 접수하고 긴급조치를 하도록 했다.

지원반은 농가 피해와 시설물 피해 등의 민원을 접수해 민관합동 복구인력을 동원하고 지원하는 등 현장  수요에 맞춰 복구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원삼면사무소와 백암면사무소에 농업지원반을 설치, 농경지 유실이나 침수, 가축 폐사 등 수해 현황을 접수해 복구와 보상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최희학 구청장이 주재한 처인구 대책회의에선 유실이나 붕괴 등 도로‧하천 관련 민원 117건을 접수, 110건의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17건을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수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복귀할 때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조기에 응급복구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후 항구복구 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김문수는 ‘ 뉴라이트 역사관 신봉자 ’... …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용인특례시, 취업 준비 청년 대상 어학·자격시…
  용인특례시, 겨울철 집단 폐사 예방 위해 ‘스…
  용인특례시, 기흥구 지곡동·중부대로 일원 도로…
  용인특례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예방접종 …
  용인특례시, 취업 준비 청년 대상 어학·자격시…
  용인특례시, 첫 번째 해외 자매도시 중국 장쑤…
  용인특례시, GTX-A 구성역 5번 출구 개통…
  용인특례시, 창업지원센터 특화 확대 운영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