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발생한 코로나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의 합성어) 현상의 예방 및 극복을 위하여 [하랑, 홈 챌린지5 - 가족 그리고 숲]을 오는 2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랑, 홈 챌린지5 - 가족 그리고 숲]은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을 위하여 스마트기기의 GPS기능을 활용한 앱을 통해 지정된 지점을 순차적으로 돌며 가족과 함께 난센스 퀴즈 및 미션사진을 찍으며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시간대별로 나누어 참가자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손 소독제 및 소독용 에탄올을 비치, 소독용 물티슈 및 개인용 종이비누 등을 참가자들에게 배부하여 코로나19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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