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4년 12월 17일 09:00:41
일반    |  뉴스  | 일반
광주시, 가구산업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조성 “연구 및 생산기반시설 구축 가구경쟁력 강화”  
- 경기도 대표 가구산업도시, 연관산업 집적화 - 영세 소공인 경쟁력 강화 위한 공동인프라 투자지원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재일 기자 등록일 : 2020-08-05 23:46 최종편집일 : 2020-08-05 23:46
중소가구 업체들이 밀집한 광주시에 ‘가구산업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이 조성된다.
 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으로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초월읍 숯골길 56 일원에 공동기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광주시는 경기 남부 가구산업의 중심지로 가구제조업, 가구부품산업, 가구 유통업 등의 연관 산업이 집적돼 있어 효율적인 가구산업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지역이다.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내에는 가구제조에 필요한 공동장비실, 공동작업장과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산업용 3D프린터 등의 첨단장비 등이 들어선다.
 특히, 창업사무실을 별도로 구성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준비 단계부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으로 구체화 할 수 있는 가구창업인큐베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회의실 및 교육장에서는 가구기업 CEO 및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양성교육을 시행해 체계적인 가구산업 육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서울국제가구대전(SOFURN)에 ‘광주시 공동전시관’을 조성해 국내 가구 산업의 메카임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 오픈마켓 참가지원을 통해 국내 B2C 판매채널을 공략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가구산업은 지역산업 성장의 중요한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3D업종, 노동집약, 저임금 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저평가 되어 왔다”며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은 가구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은 경기도와 광주시가 주관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일반고가 과학중점학교로 …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외계층에 난방유·…
  용인특례시, 내년부터 보행로 주변 건설사업장에…
  용인특례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용인특례시, 시민·전문가 참여 150만 대도시…
  용인특례시, 22번째 공공도서관 ‘신봉도서관’…
  스페인을 가다.
  용인특례시, 2025년도 예산 3조 3318억…
  ‘2025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용인’을 선언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SK하이닉스 첫 팹(Fab)…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12월 26일 | 손님 : 0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