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4년 09월 30일 09:06:48
일반    |  뉴스  | 일반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면담 갖고 학교신설등 지역현안 설명  
정찬민의원, 고림동·역북지구·남사한숲시티 등 학교부족 강조 - - 인구유입 급증하는데 초·중·고 부족해 주민들 큰 불편 역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0-07-28 00:04 최종편집일 : 2020-07-28 00:04

소비환경뉴스 / 일반


소비환경뉴스 / 일반

“용인시 처인구 지역은 인구유입이 급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초·중·고등학교가 너무 부족해 학교신설이 시급합니다.”

미래통합당 정찬민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학교신설 등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처인구 지역은 각종 개발 및 대규모 아파트단지 건설로 인구유입이 급증하고 있어 초·중·고등학교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로인해 일부 지역은 과밀학급으로 포화상태여서 인근 학교에 배정받지 못하고 원거리 통학을 하는 등 어린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특히 “일부 지역은 아파트 주변에 중학교가 없어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가 중학생이 될 때 쯤이면 중학교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불편을 감안해 학교신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현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가 예정된 처인구 고림동 고유초·중학교와 역북지구 역삼초·중통합학교 등 2곳에 대한 학교신설 필요성을 적극 강조했다. 또 남사면 한숲시티아파트 단지의 초등학교 증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정 의원은 “남사면 한숲시티아파트단지는 7천세대가 거주하는데도 불구하고 초등학교가 한곳뿐이어서 학생들이 3교대로 식사를 할 정도로 과밀학급”이라며 “1학급당 인원이 처인구 평균이 20.5명인데 이곳은 28.9명에 달해 학교증설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 부총리는 “정 의원님 설명을 듣고 처인구의 교육여건이 매우 열악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수지구, 장애인식 개선과 경제적 취약 가정 지…
  용인특례시, 시민 건강 증진 위한 다양한 프로…
  용인특례시,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 참가자…
  용인특례시,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 참가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 동민의 날 행사…
  용인특례시 동백2동·기흥동, 주민자치 작품발표…
  용인특례시, 주민 위해 다양한 사업 진행
  용인특례시, 고품질 한우 경쟁력 인정받다
  용인특례시 보건소,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대응 …
  용인특례시, 10월 한달 동안 하반기 광견병 …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10월 05일 | 손님 : 148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