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5년 05월 27일 21:57:44
일반    |  뉴스  | 일반
용인특례시,“관광형 DRT 브랜드명 여러분이 지어주세요”  
22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접속 링크 통해 참여…9월 말부터 시범 운행 시작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소비환경뉴스 등록일 : 2024-08-08 15:10 최종편집일 : 2024-08-08 15:10

979021ef52839f1784f40e4ec4c3807d_1723097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한국민속촌 등을 운행할 용인시 관광형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Demand Responsive Transit, DRT)’ 브랜드명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선호도 조사는 8일부터 22일까지 용인시 홈페이지와 접속 링크(https://naver.me/FzSNMx5g)를 통해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타용 타바용 용인DRT 용인관광DRT 용인콜버스 용인관광콜버스 6가지 중에 마음에 드는 명칭에 투표하거나 새로운 명칭을 직접 제안해도 된다.

 

6가지 명칭은 시 특색을 잘 표현했거나 친근하면서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명칭 등을 기준으로 시에서 사전에 만든 것이다.

 

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은 명칭을 용인시 관광 DRT 시범사업브랜드명으로 선정키로 했다.

 

시는 선정된 명칭을 모바일 앱 등록, 정류장 설치, 관광자원 등에 적용해 본격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지역관광교통 개선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500만원을 포함해 총 6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오는 9월 말부터 지역 내 유명 관광지인 한국민속촌과 기흥역, 상갈역 등 교통거점을 연계한 관광형 DRT’를 운행한다.

 

6개월 동안 매일 3~4대의 버스를 투입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이용 수요에 따라 운행경로와 시간 등을 최적화해 최종 운행 방침을 정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승차할 정류장에서 모바일 앱으로 탑승 인원과 목적지를 선택해 관광 DRT를 호출해 교통거점(기흥역, 상갈역, 신갈시외버스정류소 등)이나 인근 관광지(한국민속촌,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등)에서 승·하차 할 수 있다.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DRT)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다. 구간과 정류장을 탄력적으로 운행해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탑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 DRT 시범사업이 시민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용인특례시, 취업 준비 청년 대상 어학·자격시…
  용인특례시, 겨울철 집단 폐사 예방 위해 ‘스…
  용인특례시, 기흥구 지곡동·중부대로 일원 도로…
  용인특례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예방접종 …
  용인특례시, 취업 준비 청년 대상 어학·자격시…
  용인특례시, 첫 번째 해외 자매도시 중국 장쑤…
  용인특례시, GTX-A 구성역 5번 출구 개통…
  용인특례시, 창업지원센터 특화 확대 운영
  용인서부소방서, ‘독거 어르신 반찬 나눔 봉…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