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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 원활히 교류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야”  
백군기 시장, 1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아기 판다 태어난 에버랜드 방문서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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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0-11-10 19:54 최종편집일 : 2020-11-10 19:54

소비환경뉴스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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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은 1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함께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를 방문해 “한‧중 우호를 상징하는 새끼 판다가 건강히 성장하고 있는 것처럼 양국이 원활히 교류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시장은“지난 7월의 약속을 잊지 않고 용인시를 찾아준 싱 대사에 감사한다”며 “작은 약속을 지키는 것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우의의 초석을 다지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중 양국 기업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앞선 7월22일 백 시장을 비롯한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싱하이밍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비롯됐다.

이 자리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기업인의 현지 격리기간 단축, 원자재 수출 시 세관 통관 절차 간소화 등 중국 상대로 활동하는 기업에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백 시장은 “관내 기업들의 원활한 중국 진출과 우리시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싱하이밍 대사께서 큰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선 중국 정부와 협의해 검토해 볼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용인시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백 시장을 비롯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서석호 용인시 상공회의소 회장, 관내 중소기업 대표 등 6명이 함께했다.

한편, 아기 판다는 2016년 한‧중 친선 도모를 위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판다 공동연구를 목적으로 한국에 보내준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났다.

국내에서 태어난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인 아기 판다는 지난 7월20일 태어나 생후 100일을 맞았다. 에버랜드 측은 감염이나 정서정 안정 등을 고려해 추후 일반에 판다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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