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과 용인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 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온라인 홍보페이지 개설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조 및 장비 관련 온라인 거래 서비스기업 ‘코머신’과 협력하여 기업홍보 및 제품홍보페이지 개설을 무료로 지원하며 최대 100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으로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본 사업은 용인에 소재한 중소기업, B2B 모델로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 영문 홈페이지 혹은 영문 소개자료 보유기업, 국내 및 해외 제조산업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9월 3일부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www.dip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