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0-10-21 22:19최종편집일 : 2020-10-21 22:20
용인서부경찰서 직장협의회(회장 김태현)는
○ 제75회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고 홍성숙경사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하였다.
○ 본 행사는 서범수 국회의원과 울산남부 직장협의회(회장 안성주)에서 전국의 경찰관을 대상으로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논의한 결과, 고 홍성숙경사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뜻을 모아 마련하게 되었다.
○ 고 홍성숙경사의 부군 안치영씨는 “경찰조직에서 이렇게까지 마음을 써 주는 것에 대하여 너무나 감사하다”며 딸이 자라면 엄마의 뜻을 이어 경찰로 키워내고 싶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이 자리에는 부산청 직장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인천중부서 직장협의회, 경기남부청 직장협의회장단 등이 참석하여 뜻을 함께 하였으며, 성금 전달식이 끝나고 서범수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 간담회에서는 지방자치경찰제 시행에 대한 현안 문제와 공무원직장협의회에 관한 법률(이하 직협법)의 개정필요성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으며 서범수 의원은 일원화 지방자치경찰제에 대한 문제점 및 직협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하여 토로하는 직장협의회장들의 목소리에 공감하며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