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에 따라, 용인특례시체육회(회장 오광환) 관리시설 14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앞서 7월 1일(월) 용인특례시체육회는 회의에서 호우주의보에 따른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용인시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체육회는 안전대책반을 구성하여 14개소 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7월 1일에는 평년보다 폭염 발생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안전관리에 대비하여 읍면동 체육회(48개)와 종목단체(38개)에게 폭염 특보에 따른 체육행사 자제 요청 공문도 발송한 바 있다.
용인특례시체육회에서 관리하는 공공체육시설은 배드민턴장 5개소, 축구장 4개소, 야구장 3개소, 조정경기장 1개소, 상현풋살장 1개소 총 14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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