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0-08-19 21:16최종편집일 : 2020-08-19 21:16
용인시새마을회(회장 김종억)는 지난 8월19일 새마을운동 50년사 편찬사업의 사실적 기록을 위한 역대 회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 윤한기 명예회장과 신효철(초대회장), 황창영(11대)회장을 비롯한 송태일(협의회장), 김정식(부녀회장) 등 현직 회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진행된 사항과 향후 편찬사업에 대한 방향을 사무국으로부터 설명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를 통해 김종억 새마을 회장은 지난 7월 14일 용인 향토연구단체 및 그동안 새마을 운동의 역사적 기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 언론과 함께 업무협약을 하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윤한기 명예회장은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용인시 새마을 운동의 사실적 내용들이 50년 편찬 사업에 정확히 기록될 수 있도록 각고에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종억 새마을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50년사(史) 편찬사업과 작은 도서관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일금 5,000,000원을 선뜻 후원하여 주신 윤한기 현) 명예회장님께 감사한 뜻을 전하면서, 용인시 새마을운동 50년사 편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