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용인중앙시장 청소 및 방역 용인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사회공헌 활동
|
|
|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0-09-22 20:43
최종편집일 : 2020-09-22 20:49
| |
|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용인지역자활센터에서는 22일(화) 최근 확산하는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인중앙시장에서 자활기업, 자활근로 참여자 등 20명이 청소 및 방역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중앙시장에 더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는“그동안 용인시로부터 많은 지원과 도움을 받았는데, 코로나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인중앙시장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앞으로,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영세자영업자의 소독방역은 물론 중앙시장내 휴식공간과 주변 공원 등의 청결과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청소 및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환경에서 용인중앙시장 상인에게 위안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참여해 주신 용인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시장상인회와 민속5일장상인들도 하루에 세번씩 소독하면서 열심히 소상공인들은 생업에 종사하지만 민속5일장을 자주 열지못해서 생존에 위협이 된다고 울상을 짓는다.
최대한 손소독제 비치와 소독을 충실히하고 장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상인들은 전한다.
|
|
|
|
|
최신 기사 |
최신 기사 |
|
인기 기사 |
인기 기사 |
|
섹션별 인기기사 |
섹션별 인기기사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