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 오병삼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
◯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전 세계로 전파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팻말을 든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다.
◯ 이번 캠페인 참여 사진은 신분당선 홈페이지(
www.shinbundang.co.kr) 및 페이스북(
www.facebook.com/dxline)에 게시했다.
◯ 네오트랜스 오병삼 대표이사는 서울시 메트로9호선 김원규 대표이사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과 경기동부보훈지청 김장훈 지청장을 지목했다.
◯ 오병삼 대표이사는 “안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감염 예방에 노력한다면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역사와 열차의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신분당선과 용인에버라인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한편, 지난 5월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었으며, 네오트랜스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신분당선 및 용인에버라인의 역사와 차량의 방역활동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