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0-09-10 23:26최종편집일 : 2020-09-10 23:26
지난 7월20일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 에버랜드에 판다엄마는 귀여운 아가판다를 순산했습니다.
몸무게 197g으로 출생한 아기판다는 벌써 2kg이 넘는 우량판다가 되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아기판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에버랜드를 찾는 고객분들에게 기쁨과 행복를 같이 할 판다가 무러무럭 자라는 모습을 많이 보러 오시길 바란다는 사육사는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