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다음 참여자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 지명
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0-11-23 09:00최종편집일 : 2020-11-23 09:00
용인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 날, 이윤식 교육장은 간부들과 함께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되는 마음, 또 한 번 보여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극복, 용인교육지원청이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했다.
이윤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용인교육가족들과 함께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수업운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허명회 원장에 이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