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0-12-10 23:01최종편집일 : 2020-12-10 23:01
지난 9일 용인시새마을회(회장 김종억)에서는 한마음수련대회를 새마을회관(5층) 토닥토닥 작은 도서관에서 약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의 2.5단계 격상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체온측정, 방명록 작성 등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하며 수상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30년 근속훈장 2명(김정식 시부녀회장, 심재수 상갈동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새마을중앙회 감사패 2명, 용인시장상 6명, 용인시의장상 5명, 용인시새마을회장상 6명 총21에게 그동안의 치하와 격려를 했다.
수상자들과의 간담회자리에서는 1박 2일로 예정되었던 한마음수련대회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취소되어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약식으로나마 표창장 수여식을 하게 되어서 다행이다. 고 전하며 용인시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용인시새마을지도자가 선제적 방역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정과 지역경제를 위하여 애쓰는 모습은 감동이었다. 늘 새마을지도자들의 참봉사 가치실현을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 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