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 목요일 용인시새마을지도자 대회 표창장 수여식을 용인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35개 읍면동 새마을회 평가에선 포곡읍 새마을회가 최우수상을,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백명수 동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9명의 지도자가 경기도지사상, 40명의 지도자가 용인시장상과 시의회의장상, 새마을운동 중앙회장상 등을 받았다.백군기 용인시장이 참석하여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3차 대유행으로 김종억 용인시새마을회 회장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차간격을 두고 한 사람씩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용인시 새마을회는 무료급식소 운영과 헌옷 모으기, 김장 담가주기, 휴경지 경작, 환경 정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별히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봉사단과 방역 지킴이를 통하여 지역사회 안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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