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5년 07월 25일 18:03:41
일반    |  뉴스  | 일반
용인특례시, 폭염 대비 가축 피해 예방에 16억 1100만원 지원  
축사 냉방시설 지원·면역증강제 공급 등 맞춤형 대책으로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5-07-13 21:48 최종편집일 : 2025-07-13 21:48

소비환경뉴스 / 일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총 16억 1100만원 규모의 지원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고 장기간 지속되면서 가축 폐사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는 이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

시는 축산농가에 ▲축사 내 환기·냉방시설, 안개분무 장치, 축사 단열 공사 등 ‘폭염 방지시설’ 지원(39곳, 5억 3300만원) ▲가축 ‘면역증강제’ 공급(230곳, 5800만원) ▲‘가축재해보험’ 가입(180곳, 10억 2000만원) 등을 지원해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가 없도록 했다.

지원을 받기 원하는 농가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은 수시로 가능하다.

시는 또, 폭염에 취약한 축산 환경에서 가축의 사육 적정면적 확보, 신선하고 차가운 물 공급, 축사 내 환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시나 구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일 시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축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축산농가의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축산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아동친화도시’ 용인특례시, 대한민국 소비자신…
  용인특례시 처인구 고림동 ‘둔전 힐스테이트 경…
  용인특례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안전 …
  용인특례시에서 국내 최고 AI 전문가의 경기도…
  용인특례시,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용인특례시, 세계 모유 수유 주간 맞아 프로그…
  용인특례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 돌봄 경감…
  용인특례시,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불법 주…
  용인특례시, ‘용인 드마크 데시앙 아파트’ 준…
  용인특례시 처인구청 공무원, 신속한 대응으로 …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