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산업 활성화 협약식 용인시새마을회 천사네 장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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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김지연 기자
등록일 : 2021-01-26 20:28
최종편집일 : 2021-02-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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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용인시새마을회(회장 김종억)는 천사네장독대(대표 김경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생명살림운동 활성화 방안으로 친환경 농산물로 가공되는 식품업체인 천사네 장독대와 새마을 회관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김종억 용인시 새마을회장은 지역사회발전과 향토산업육성발전을 도모하고 생명살림(밥상운동)의 일환으로 수입육고기 줄이기, 마을공동체사업, 평화나눔, 공경문화 등 향토적이면서 한국적인 순수 문화를 찾아가는 개발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
또한, 멀어져가는 향토음식의 뒤안길에서 사장되어가는 친환경 전통음식문화와 새마을 정신의 구심점과의 일맥상통하는 뜻깊은 자리매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순수전통음식의 향수를 불러와 홍보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협약식을 맺게 된 천사네장독대 김 경순 대표는 생명살림운동을 제1의 역점 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이끌어가는 용인시새마을회와 함께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되는 협약식을 뜻깊게 새기며 앞으로 생명을 살리는 소중함을 널리 보급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경순 대표는, 친환경 향토산업을 발굴하고 장려하는 홍보를 도맡아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뜻을 모아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담아 용인시새마을회의 메아리가 널리 퍼져나가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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