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매년 봄철이 돌아오면 조합원 나무나눠주기 행사를 시작으로 시장개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4월 26일까지 메일 열린다.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24번지일대 1000여평의 단지에는 100여 가지 품종을 전시 판매한다.

이곳에 전시된 모든 나무 들은 조합원들이 정성을 다하여 육성시킨 꽃나무와 각종 묘목. 유실수. 관상목을 비롯하여 정원수. 잔디 등 우수품종만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전문 임업 상담원을 배치하여 묘목선택에서 관리까지 상세하게 기술지도를 아끼지 않음으로 전문가의 지식까지 덤으로 얻어가게 된다.

 이 대영 조합장은 매년 봄철행사에서 봄철시장 기간 동안 시중 가격보다 10%~50% 싼가겨으로 공급하는 것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로 중간마진을 소진 시켰기 때문이라며, 저렴한 가격과 품질이 우수한 종묘를 공급하는 이 기회를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