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원장 안병석)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2021년 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농·찾·사”(농업에서 지구의 미래를 찾는 사람들_스마트팜구축가(이하 프로그램)는 3개 분야(활동, 참여, 보호) 중 청소년활동 영역에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용인시 도농지역의 특성을 살려 농업과 4차산업을 연계한 스마트팜구축가란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며 미래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시와 농촌이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관내 초, 중, 고등학생 30명이 참여하여 5월에서 7월까지 비대면 활동으로
총 8회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4차산업을 이용하여
직접 식물을 재배함으로서 스마트팜의 중요성과 농업의 미래적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진로체험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할 청소년들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며, 관련문의는 용인시청소년수련원 (031-337-2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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