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1-04-23 05:05최종편집일 : 2021-04-23 05:05
용인동부경찰서는 4. 21(수) 모범운전자회(용인동부지회, 기흥지회)와 지역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통경찰과 일선 현장에서 같이 고생하는 모범운전자를 격려하고, 특히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문화 선진화 방안 논의, 안전속도 5030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도교법 개정사항 홍보 등 지역 교통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재규 서장은 “생업으로 바쁜와중에도 지역 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운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도심부 주요도로 속도 하향, PM 법률 제도화 등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위한 제도가 정착되는데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