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이민희, 최미경)는 8일 용인소방서에서 올해부터 3월 19일로 제정된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하여 의용소방대 기념 동상을 설치하고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전의 믿음직한 파수꾼의 역할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를 위한‘3.19 의용소방대의 날’제정을 기념해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용찬 안전행정의원회 위원,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의용소방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행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는 41개대 1,000여 명으로 조직된 소방 봉사활동 단체로 화재진압 지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지원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지역 주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 오고 있다.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민희, 최미경)은“3.19 의용소방대의 날 제정을 계기로 우리 의용소방대가 더욱더 자부심을 느끼고 지역 봉사단체로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앞으로도 용인시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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