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4년 09월 30일 09:06:48
일반    |  뉴스  | 일반
무릎 줄기세포 치료, 중기 관절염에 추천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1-07-28 23:47 최종편집일 : 2021-07-28 23:47

소비환경뉴스 / 일반


소비환경뉴스 / 일반

내시경 통한 제대혈 줄기세포 재생술로 무릎 연골 재생시킨다...
중기의 퇴행성 관절염은 인공관절보다는 줄기세포 치료...

무릎 연골은 사용할수록 닳는다. 무릎 연골이 닳게 되면, 무릎 뼈가 가까워지기 때문에 마찰이 생기고 통증이 유발되는 관절염으로 발전된다. 서양인들에 비해 관절염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생활 습관도 한 몫한다. 식탁이나 소파를 사용하는 입식 생활보다 바닥에 앉는 좌식 생활 및 양반다리를 하기 때문이다.

사무직, 운전직 종사자들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가사노동 등을 할 때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 관절염은 더 심해진다. 운동부족, 과식 등으로 인한 비만도 주요 원인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연골의 노화로 인해 발생되지만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20년 퇴행성관절염 환자 중 20대는 71,193명, 30대는 115,202명, 40대는 289,103명이었다. 2040 세대에서 475,498명이 아팠다. 월별로는 5월~7월에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가장 많았다.

연세스타병원 허동범 병원장(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은 “좌식생활이 보편화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문화로 인해 서양에 비해 관절염 환자가 많은 편이다. 무릎 관절염은 남녀노소를 떠나, 무릎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좌식 생활은 무릎뿐만 아니라 척추, 고관절 등의 질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한다면 바른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좋다. 특히 좌식의자 앉아 오래도록 컴퓨터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1~4기로 진행되면서 관절 안쪽의 간격이 좁아지게 된다. 또한 뼈의 돌기가 자라고, 딱딱해지는 것을 진행 정도에 따라 확인할 수 있으며 무릎 관절 내부인대, 반월상 연골판 파열 여부와 연골과 같은 연부조직 손상 정도에 따라 병기를 구분한다. 통상 1기는 초기, 2~3기는 중기, 4기는 말기로 구분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수지구, 장애인식 개선과 경제적 취약 가정 지…
  용인특례시, 시민 건강 증진 위한 다양한 프로…
  용인특례시,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 참가자…
  용인특례시,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 참가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 동민의 날 행사…
  용인특례시 동백2동·기흥동, 주민자치 작품발표…
  용인특례시, 주민 위해 다양한 사업 진행
  용인특례시, 고품질 한우 경쟁력 인정받다
  용인특례시 보건소,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대응 …
  용인특례시, 10월 한달 동안 하반기 광견병 …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10월 05일 | 손님 : 569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