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오스교류재단(이사장 정성규)에서는 2021. 10. 8일(금) 오후 2시 기흥구 중동 매디슨타워에 있는 SMU아카데미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주한라오스공화국 티앙붑파 대사와 한국라오스교류재단 회원 및 지역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라오스교류재단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3주년 기념식은 지난 2018년 10월 창립이후 다양하게 활동해온 활동사진전과 축하공연으로 현악 3인조 합주공연 있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재단 발전을 위해 기여해온 회원과 유공 단체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한국라오스교류재단 정성규이사장, 윤상형 여럿이함께 대표, 박준상 경기도방역협회 회장은 주한 라오스공화국 티앙붑파 대사로부터 공로패을 수상하였고,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에 이순희, 최재수, 민귀순, 이현숙, 김정현,김종찬, 이이순, 한명숙, 박정옥, 김옥희 봉사자들이 백군기 용인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국라오스교류재단 정성규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라오스를 아시나요?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 할 나라” 1위 여행지는 라오스에
새마을정신과 경제적 자립운동인 ‘새마을금고’라는 금융시스템을 라오스에 전파하는 등 국제교류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며, 라오스어린이들에게 동화책 보내기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여 양국간의 우호증진을 위한 민간외교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주한라오스대사관 티앙붑파 대사는 KLEF 3주년기념축사에서 라오스 국민에 대한 협력과 지원, 시민사회 역량강화, 빈곤층의 생계 향상을 위해 사회에 기여하는 KLEF의 회장과 모든 회원에 감사한다 말하고, 라오스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방역약품을 포함한 라오스 사람들에 대한 여러분의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라오스의 한인사회에 많은 노력과 의미있는 기여를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오스는 문화, 관습, 전통의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이기 때문에 라오스 정부는 주요 수입원 중 하나로 관광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covid-19 대유행 전에, 라오스를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거의 20만명이었고, 12,000명 이상의 라오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는 라오스 정부가 비자면제 조치를 30일로 연장하면서 부터 증가된 것이라고 밝히고 더많은 한국인을 라오스로 초청하고 양국간의 협력과 긴밀한 관계를 더욱 증진하는데 한국라오스교류재단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라오스교류재단은 지난 2018년 10월 창립한 이후 ‘아시아를 깨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시간이 멈춘나라 라오스, 한류와 새마을운동으로 그들을 잠에서 깨운다”라는 취지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한국라오스교류재단 회원은 1천명이 넘어섰고, 기흥구 어정동에서 행복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앞으로도 한국라오스교류재단은 “아시아를 깨우다”라는 테마로 활동하는 민간교류단체로써 한류문화 보급 활동을 지원하고 새마을운동 보급사업을 지원 새마을금고 보급활동 지원하며, 방역물품 지원, 위기극복 생활고 지원, 동화책 보내주기 사업 등 아주 왕성하고 활발하게 활동해주신 회원님들게 감사와 앞으로도 라오스교류사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라오스교류재단 회원들은 새마을운동과 한류문화로 그들을 가난의 악순환에서 해방시켜 못 사는 사람들을 잘 살게 해주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어 경제는 물론이고 사회, 문화,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 도와주어 한국의 선한 영향력이 아시아에 더욱 확장하고 라오스와 함께 세계 최강국으로 잘 사는 나라를 꿈꾸는 것을 이상으로 여기고 있다.
이날 3주년 기념식은 지난 2018년 10월 창립이후 다양하게 활동해온 활동사진전과 축하공연으로 현악 3인조 합주공연 있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재단 발전을 위해 기여해온 회원과 유공 단체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한국라오스교류재단 정성규이사장, 윤상형 여럿이함께 대표, 박준상 경기도방역협회 회장은 주한 라오스공화국 티앙붑파 대사로부터 공로패을 수상하였고,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에 이순희, 최재수, 민귀순, 이현숙, 김정현,김종찬, 이이순, 한명숙, 박정옥, 김옥희 봉사자들이 백군기 용인시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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