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6일에 1,2회기 학교폭력예방교육 신통프로젝트 실시했다. 상호간 진행을 위해 포곡중학교 교장(김상기)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유준수)관장 MOU 체결을 진행했다.

코로나 시대에 등교수업이 중단되자 학교폭력이 감소하고 대신 사이버 폭력이 증가 되었다는 내용이 많이 보도 되었다. 온라인과 줌 수업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이 익명성을 등에 업고 가해를 손쉽게 하면서 물리적인 폭력보다는 관계에서 오는 정서적 폭력으로 점점 진화 했다.

 이에 따라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신통프로젝트를 통해 같은반 친구와 관계를 친밀하고 돈독하게 하며, 사소한 장난도 폭력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인지 하고 공동체 생활에 대해 서로 배려하고 다름에 대해 이해하며 행복한 학교 생활이
되도록 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 폭력 문제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방안과 전파와 즐거운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