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1-10-16 10:54최종편집일 : 2021-10-16 10:54
서용인새마을금고는 자산 5천억원 조기달성을 기념해 12개월 최대 2.3%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판매 한도가 500억원인 이번 정기예금 특판상품은 가입고객 전원에게 이율 2.2%를 기본 제공하며 체크카드 사용 조건 충족 시 0.10%p씩 우대이율을 지급한다.
정기예금은 최장 1년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월 100만원 이상이다.
정성규 서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고객과 용인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용인새마을금고가 창립 10년만에 자산 5천억원 달성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대이율이 지급되는 특판예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용인 새마을금고는 2011년 4월 17일 개점하여 용인시 수지구와 기흥구에 죽전 본점 포함 총5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8년 연속 자산건전성 1등급을 유지하는 탄탄한 금고로 자리잡으며 2020년에는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전국최우수 금고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 외,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출생축하금 사업등 복지사업을 펼치며 끊임없이 혁신하며 미래지향적 금융협동조합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