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1-12-09 00:38최종편집일 : 2021-12-09 00:38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청소년 9,03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상담을 운영하였고 8일 상담사 총평가회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다.
찾아가는 진로상담 프로그램은 진로상담사가 학교로 찾아가서 반별로 진로검사와 집단상담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진로 및 학과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진로상담 참가 청소년은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꿈이 더 명확해 지는 시간이 되었다.”, “내 자신에 대해 알게 되었다.”, “처음으로 나의 진로에 대해 오랜시간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나와 내 주변 친구들의 다양한 유형을 알 수 있어 나와 친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등의 소감을 남겨주었다.
용인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용인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라고 전했다. .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항 및 기타 문의사항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또는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031-328-984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