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21-12-21 12:30최종편집일 : 2022-01-10 07:35
국태민안행복관리진흥원(원장 김제일)은 21, 20일 3년 동안 소외된 아동들을 위하여 미비하지만 꾸준히 아름다운 추억쌓기 운동을 펼쳐왔다.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국민행복관리진흥원 임원과 회원들은 2021년을 보내며 용인시청 드림스타트에서 관리하는 초등학교 어린이를 상대로 후원하는 마지막 ‘정그리운 사랑과 행복나눔’ 행사를 20일 용인전통시장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행복관리진흥원 김재일 원장을 비롯해, 소비환경뉴스(대표 김경순). 용인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김이근)회원 여러분이 참석하여 저무는 한 해를 마무리 했다.
특히, 국민행복관리진흥원 전현근 사무국장은 코로나19의 위기 때문에 직접 아동들을 초대하여 즐거운 추억쌓기를 해주지 못하고 물품들을 드림스타트에 전달만 하는 것이 아쉽다고 했다.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더더욱 회원을 늘려 서로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어서빨리 코로나19 펜데믹이 해제가 되어 아동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면서 정성껏 마련한 선물들도 나누며 정겨운 사랑의 나눔을 만들자고 회원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서로를 위로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송구영신 인사를 대신했다.
선물 전달은 용인민속5일장 상인회가 생일 케잌, 감귤, 단감, 바나나등을 준비했으며 조현근 사무국장이 신라면 10box등을 모아 생일을 맞는 아동 10가구에 생일축하 선물로 마련하여 전달했다.
또한민속5일장 회원일동은 중앙동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내라고 현금200만원도 중앙동 동장에게 전달하는 값진시간도 가졌다.
민속5일장상인들도 추운 날씨에 고생하면서 더어려운 곳을 바라볼 줄 아는 인간미가 넘친다.
다가오는 새해 소망으로, 새해부터는 서로의 사랑과 마음을 모아 소외 아동들의 인재 개발에 힘쓰자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