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이하 대국본)정광훈 총재는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10만목회자대회를 위한 발기인 대회를 2월 11일 11시에 개최했다.
대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대회사에서 급진적으로 공산화를 만들어가는 세력들을 막고 자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10만의 목회자들이 일어나 ‘하나님께서 주신 역사적 사명’을 다하여 대한민국을 일깨우고 선봉에 서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특히, 애국정신의 선각자 정광훈 목사는 공산화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도, 잠을 잘 수도 없거니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기도에 힘쓰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10만 목회자들이 뜻을 같이해 줄 것을 호소했다.
10만 목회자발기인 대회를 개최하는 목적은 3월 9일 대선을 성공적으로 승리로 이끄는 단일화를 통한 정권교체와 복음통일을 위하여 나선 것이며, 3월 9일 대선에서 만약 참패를 당한다면 공산화로 가는 길은 급물살을 타고 자유대한민국은 사라지고 북한의 김정은 정부가 들어서면서 인공기가 태극기 대신에 나플거리며 김정은이 청와대의 주인이 될 것이 불 보듯 뻔한데 목회자들이 결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인재들을 양성하는 “인재개발연구소‘를 육성하고, 교민들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교민청을 만들고 있으며 많은 ’미래학자들‘이 자유대한민국의 헌법 체제로 남북한이 통일된다면 반드시 G2 국가가 된다고 확신하고 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지도자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상기해야 한다. 조선은 고종 한 사람 때문에 일본에 의하여 망했고, 자유대한민국은 이승만장로님이 이 나라를 세웠고, 박정희대통령이 이 나라를 부강강국을 세웠으니 이를 잇는 자유대한민국을 자유통일로 이끌어가는 통일 지도자가 나오지 않으면 끝날 위기에 처해있다며, 오늘 발기인대회에 참석해 주신 1천 명의 지도자들이 100명씩을 동원해준다면, 오늘 10만 목회자 대회가 대한민국 역사를 바꾸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세계 어느 곳에도 존재할 수 없었던 이런 척박한 땅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여러 선교사들 파송하여, 그들로 하여금 교회와 학교와 병원을 지었으며, 이승만장로님을 자유대한민국 건국대통령으로 양육하여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의 4대 기둥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이 무지하고 척박한 땅에 세우게 하셨다.
그러나, 문재인정권은 이를 해체하고 북한에 갖다 바치려 한다며, 이를 알고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나를 두 번이나 감옥에 가두고 죽이려 하였으나 죽음을 각오하고 싸워 이겼습니다. 나는 한기총 대표회장으로서 목숨 걸고 시국선언문을 작성하여 공표했기에, 오늘에 이르러 우리 목회자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신 역사적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애국정신의 선각자 전광훈 목사가 있기에~ 김진홍목사
이날, 대회장(국민혁명당 대표)의 대회사에 이어 뉴라이트 전국연합 결성 김진홍 두레교회 담임목사(두레수도원장)는 ‘친중·친북, 교회가 직무 유기했던 결과’라고 강조하면서 그동안 전광훈 목사께서 ‘철저한 애국자의 선각자로서 나라 사랑에 목숨을 바친 사람’으로 앞장서고, 추울 때나 더울 때나 광화문 광장에서 밤새워 기도했던 기독교인들의 눈물과 사명을 감당했던 많는 사람들을 향하여, 눈물 나도록 고마운 분들의 기도와 눈물과 한숨의 공로로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이렇게나마 지탱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괴뢰 도당의 남조선 해방운동 10대 강령을 보면 네 번째가 ‘기독교는 공산주의를 무너뜨리는 세력이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산화로 달려가는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교회가 앞장서야 할 것을 강조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교회 안의 동향을 살펴보면 상당수의 친북주의, 주사파의 생각을 가지고 전교조 교육에 심취해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크게 우려하며
그 중심부에는 민노총과 전교조 등이 정권 중심부에 들어와 우리나라를 북한 인민민주주의로 몰고 간다고 개탄했다.
자유대한민국이 세계 복음화와 미래를 위해 책임을 다하려면 제일 먼저 자유 통일이 돼야 하는데, 친중·친북으로 가는 분위기쇄신 운동이 일어나야 하고 예수를 바르고 잘 믿는 자유통일한국이 되어야 전 지구촌 방방곡곡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 이루어진다고 했다.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만고의 역적이 될 것이며 그 오명은 자손만대로 내려갈 것이다.
우리가 단일화를 위하여 금식하며 부르짖어서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게 해야 한다고 제의하면서
뜻을 같이하기로 결성했다.
이 밖에도 이 행사에서는 지덕 목사(침례교), 이용규 목사(성결교), 장학일 목사(감리교),
이성구 목사(예장 고신), 고태진목사(해병대 전우회) 송태섭(한교연 대표회장) 등이 참석하여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국일념으로 애국정신 발휘하여 이 나라 지키는 마음들을 모아 지지연설을 해 주셨다. 한결같이 정권교체를 위한 단일화와 선거부정을 차단해야 된다고 말했다.
김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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