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은 2월 12일 강남대 샬롬관 B-108호에서 2시부터 4시반까지 진행된 재선 출마를 향한 자서전, ‘그날 어머니는 별만 바라보았다.’는 책 출판 기념회를 많은 시민들과 경축하며 개최했다.
아버지 제삿날만 되면 툇마루에 홀로 앉아 먼~산 너머 하늘을 바라보며 어딘가에 별이 되어
우리를 바라보고 있을 남편을 그리움으로 얼룩진 눈물 자욱을 자식에게 보이지 않으려 애쓰며 남편에 대한 애뜻한 마음을 훔치고 계셨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엮어졌으며, 1장은 유년시절과 육사 생도(육사29기) 및 육군 장성이 되기까지를 서정적으로 구성하고, 2장은 국회의원 시절과 민선 7기 용인시장 출범 이후의 행보를, 3장은 시 정책과 칼럼 등을, 4장은 시장으로서 괄목할 만한 뉴스들을, 5장은 인생 여정을 사진으로 엮었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 출판 기념회는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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