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2-02-26 12:27
최종편집일 : 2022-02-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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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억 용인시 도농상생협력관은 2월 26일 오후2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지난날을 뒤돌아 톱하여 역경의 험준했던 길을 짚어 뜻깊은 인생의 교훈을 하나하나 새겨보는 출판회를 여러 내외귀빈을 모시고 인사를 하게 된다.
1985년부터 2018년까지 33여년간 용인시에서 공직생활을 마치고, 용인시 새마을 회장을 역임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상생협력관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
‘스피치로 통통통하라’, ‘인생운전 안전신호등’ 등을 출판했으며 이번 ‘살면서길을 묻다’는 김협력관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1. 새로운 길을 묻다. 2. 아픔의 길에서. 3.운명의 길에서. 4. 승리의 길을 걷다를 통해서표현하고 있다.
1957년 충남공주에서 태어난 김협녁관은 가정이 너무어려운 환경에서 주경야독의 피나는 노력으로 중. 고등학력을 취득하여 산업현장의 야심 찬 새 일꾼으로 우뚝 섰다.
이후. 강남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원 석사를 거쳐 행정학 박사를 취득하여 학력 미달이라는 열등의식에서 벗어나 오명을 영광의 자리로 옮겨 지위 향상은 물론 명망 있는 사회지도자와 에세이 문학 작가로서도 한 획을 그었다.
이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큰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하면 안 될 일이 없다’ 는 일념과 긍정의 지표를 심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의 성취를 위한 귀감이 되고 있다.
김경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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