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서장 조은순)은 5. 10.(화) 경찰서 대강당에서‘2022년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이 날 발대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41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단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헌신하신 녹색어머니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 신임 임원진 위촉 및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 손민영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놓고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조은순 용인서부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초등학교 등교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 아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이 필요하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의 주역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용인서부경찰서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 앞에 무인단속카메라 43개를 설치하였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교차로(71개소) 횡단보도 보행시간을 연장(약 3~5초) 하였다.
❍ 더불어 금년 중 무인단속카메라 23개를 추가 설치 예정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노란신호등, 대각선 횡단보도, 보차도 안전휀스 설치를 위한 市예산을 16억 확보 하는 등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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