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5월17일(화),
모현중학교 1,2,3학년 학생이 참여한 자유학년제지원사업‘꿈제공’진지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자유학년제지원사업‘꿈제공’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이해와 폭을 넓히고 다양한 정보를 수집, 탐색하여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론수업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청소년들의 관심사항을 수요조사를 통해 각 반별로 진행된 이번 직업체험활동은 미래에너지개발자, 토이디렉터, 4차산업전문가, 메타버스전문가, 3D프린팅전문가, 푸드테라피, K-아트 공예제품 디자이너 등 미래 유망 직업 분야 들로 다양한 신개념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만족도가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쉽게 접근하기 힘든 분야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어서 흥미와 관심이 극대화 된 시간이 되었다.’,‘3D프린팅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평소 관심 있던 것을 배워 나도 모르게 집중도 하고
미래를 꿈꾸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자유학년제지원사업‘꿈제공’프로그램을 7월5일(화) 포곡중학교에서 두 번째로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지역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의 진로와 미래설계를 응원하는 청소년기관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전화(031-328-9893) 또는
홈페이지(
www.yiyf.or.kr/yurimyouth)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