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2-05-17 20:03최종편집일 : 2022-05-17 20:03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4일 청소년운영위원회‘낙락당’청소년들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즐거운 청소년의 달 5월’행사(이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매년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기획하는 행사로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지역 청소년 40여명이 온라인(비대면)에서 만나 유림청소년문화의집 및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Quiz, 보드 게임, 조아용 및 청소년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하였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역량강화 뿐 아니라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청소년의 달을 알리고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의 달 행사에 참여하였다. 청소년의달을 알게 되었고 주말에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청소년운영위원회‘낙락당’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기획활동 외에 정기회의,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교류 활동,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이다.
앞으로도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는 청소년들의 역량강화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기 주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