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에서 일상 속 청년 문화 탐색 프로그램 <YCDA>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내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 추진 관련, 청년들과 함께 생활 속 문화 탐색 및 취미 공유를 위해 운영 된다.
일상 속 청년 문화 탐색 프로그램 <YCDA>는 You Can Do Anything의 약자로, 일과 후 풍요로운 삶을 위해 청년들과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 되었다. 전통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퇴근 후 티타임’, 공예 중심으로 운영 되는 ‘용인 청년의 푸르른 이야기’로 운영되며, 9월엔 서양 음악과 독립 출판을 주제로 총 3주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진행 된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YCDA> 9월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
https://yicf.or.kr/bojung)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yicf.or.kr)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 공생 도시」를 모티브로 문화 도시를 조성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