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2-09-07 00:22최종편집일 : 2022-09-07 00:26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새터민 출신으로 2명의 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는 용인시의 새터민 ․ 한부모 가정을 방문하여 국산목재로 만든 다용도 좌탁과 생필품, 격려금과 함께 SJ산림문화복합센터 1 ․ 2층에 입점하여 요즘 베이커리 카페 매니아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포레스트 1.3”카페에서 협찬한 건강빵 꾸러미도 함께 전달하였다.
이대영 조합장 취임 이후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이웃나눔 활동은 미래 숲을 이루는 나무를 돌보듯, 미래 우리 사회의 동력인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의미를 되살려 2015년부터 매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소외된 다자녀 가정을 발굴하여 집중적으로 후원해왔다.
이대영 조합장은 우리 산림조합은 명절 무렵만 아니고 평상시에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