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5년 07월 04일 18:31:28
일반    |  뉴스  | 일반
용인특례시, 책 많이 읽는 도시 ‘압도적 1위’  
- 2022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통계서…도내 309곳 중 수지도서관이 최고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3-03-19 08:04 최종편집일 : 2023-03-19 08:04
경기도에서 책을 가장 많이 읽는 도시로 용인특례시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2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통계조사’에서 5년 연속 도서대출권수 경기도 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309곳(298개 지방자치단체와 11개 교육청)의 공공도서관 운영실적을 도서관 기본정보, 소장자료, 이용 및 이용자 등 6개 영역 24개 항목으로 나눠 분석하고 지난 2월8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용인특례시는 총 617만2768권의 대출권수를 기록해 2위 도시보다 36%나 높게 차이를 벌리며 압도적 우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수지도서관은 89만권으로 독보적인 1위에 올랐다. 상현도서관(64만권) 4위, 죽전도서관(52만권) 11위 등 용인시립 공공도서관 18개 중 12개가 상위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시는 회원수와 이용자수, 자료구입비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책을 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바로대출제’와 시민의 요청을 반영해 도서관 장서를 비치하는 ‘비치희망도서제’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도서를 구비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 스마트도서관을 확대 설치해 도서이용 편의와 접근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에도 상현도서관이 대출권수 전국 1위의 쾌거를 이룬 데 이은 낭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우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서를 확충해 도서관을 복합지식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보  도  자  료 (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좌항초, 책 속으로 풍덩! 무대 위에서 읽는 …
  용인특례시에 ‘국제라이온스클럽 용인지역’이웃돕…
  용인문화재단, 환경 메시지 담은 가족 연극 《…
  제4기 용인시 민관협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제4기 용인시 민관협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용인특례시, "고기동 시민과 고기초 학생 통학…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독거 남성 어르신 집밥요…
  용인특례시, 친환경 모기퇴치 캠페인‧간담회 개…
  용인특례시, 폭염대비 저소득층 400가구에 2…
  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 ‘스마트워크플랫폼’ …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