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위기 청소년 발굴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2023년도 전담경찰관 위촉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3-03-11 05:54최종편집일 : 2023-03-11 05:54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9일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전담경찰관 총 3명을 위촉했다.
이번 전담경찰관 위촉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처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본소), 수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분소) 및 스마트 공감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안전과 예방, 소통을 위한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고위기 청소년 발굴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청소년미래재단 황재규 대표이사는“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예방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324-9300 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