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5-01-22 17:37최종편집일 : 2025-01-22 17:37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균)은 21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지사장 윤지현)와 지속가능 나눔-장애인 일자리 만들기에 관한 업무협약식 및 후원전달식을 가졌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는 지난 2020년 첫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6년째 장애인 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카페뜨랑슈아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카페로 지난 2024년 4월 개점한 카페뜨랑슈아 기흥도서관점에 이어 5번째 지점과 6번째 지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 취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카페 창업),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장애인 취업 훈련 지원 등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지사장 윤지현은 “쾌적하고 좋은 시설에서 다양한 훈련을 받고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장애인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