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5-04-29 06:42최종편집일 : 2025-04-29 09:22
역북3지구 서희건설에서건축중인 신축아파트 건설공사 소음으로 일대 주민들이 현장으로 100여명이 달려가 항의하는 소동을 벌였다.
이날, 주민대표 김영남 대표는 1년 반이 넘도록 아무런 대책도 강구하지 않고 자신들의 유익만을 추구하며, 피해주민들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연속적 고통만 제공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서희 건설은 공기단축에 급급하여 대다수 주민들이 휴식을 취해야하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공사를 강행하므로서 평안한 안식을 방해 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병원 치료까지 받는다고 조속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하소연 했다.
주민들 중에는 몇 번의 암수술을 하고 투병 중인가 하면 지금도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가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 때문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 중첩되는 고통을 안고 지내야하는 고통받는 주민들의 하소연을 묵살하는 서해건설과 주택조합측은 도의적인 책임마저 상살하고 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주민들 대다수가 건설현장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에 의한 화병으로 정신과 치료를 요하는 주민들이 늘어나 일상생활이 힘이들고 우울증까지 호소하는 공해공황증까지 겹쳐 무기력증세까지 늘어가는 현세이며 분진으로 호흡곤란을 겪는 환자도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서희건설과 조합측은 이러한 주민들의 불만을 하루빨리 해소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
특히 정신적 피해에 대한 불만이 최고조에 달해 더 이상은 물러설 자리마저 없다고 항의 데모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