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향우회 용인 특례시 총연합회(회장김용수) 취임식이 27일 일요일 5시 30분에 내외빈인사 및 회원 500여명이 찬석한 가운데 기흥ICT밸리 컨벤션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용수 회장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38만 호남인을 대표하는 막중한 회장직을 맡게되어 더없는 책임감과 큰 영광이라고 서두 인사를 했다.
지금까지 우후죽순격으로 여러 연합 단체들이 활동해 왔으나 혼란의 시기에서 잡음도 많았으나 김용수 회장이 여러 연합군들을 하나로 통합 사단법인화 하므로서 총정리를 했다.
실상 총연합회는 9개지부(고흥, 광전, 기흥, 남사, 동백, 원삼, 이동, 죽전, 포곡)를 총괄하여 하나로 뭉치는 쾌거를 이루는 공로자로서 총연합회 초대 회장을 엮임하는 것이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 용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앞으로 분열을 막고 호남인들이 모여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과 화합하는 대한민국을 재창조하는데 기여하자고 말했다.
또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동심협력으로 각계각층, 세대와 지역을 타파하는 따뜻한 공동체로서
교육과 복지 지원, 문화교류등을 통하여 향우회의 미래 발전과 풍요로운 실천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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