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제1회 『Y리그 수영대회』를 지난 19(토)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Y 리그 수영대회는 초등부 수영 및 성인 단체전으로 이루어졌으며 참가인원은 초등부 150명 성인단체 28명이 가족들 400여 명이 함께 하였다.
이번 대회는 자유형,평영, 배영,접영,핀수영등 각종목 25M, 50M등 28개 분야와 성인단체(혼성계주100M)의 친선경기로 진행되었다.
이번 Y 리그 수영대회는 타임레이스로 진행되었으며 최고의 기록을 낸 개인 및 단체에는 용인특례시장상이 수여되었다.
이번 수영대회에서 수상한 박시연 초당초 4학년은 처음에는 물도 무섭고 수영에 대한 흥미가 없었는데 좋은 선생님을 만나 꾸준하게 수영을 연습해서 이런 대회에 참가하여 상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수영을 더 열심히 할 거 같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Y 리그는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 운영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용인시는 앞으로도 Y 리그와 같은 스포츠 대회를 지속해서 개최하여 용인시민이 건강한 삶의 영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2024년 Y 리그 수영대회에 이어 2025년 Y 리그는 어떤 종목이 선정되어 운영될지 벌써 관심을 가진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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