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등록일 : 2019-02-15 22:32최종편집일 : 2019-02-15 22:32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15일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6개 주민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여해 동절기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인 신갈오거리 일대, 주택가, 가로변 등을 중심으로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동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