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3 | 환경
최종편집일 : 2024년 04월 27일 22:49:50
시사    |  뉴스  | 시사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의정부발곡초등학교 진입로 인도개설 및 안전통학로 확보 요청 민원상담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19-05-17 14:38 최종편집일 : 2019-05-17 14:38
190517 권재형 발곡초 진입로 인도개설 요청.jpg
▲권재형 발곡초 진입로 인도개설 요청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더민주,의정부3)도의원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발곡초등학교장, 학부모회장 이명숙 등 학부모 대표 6명과 의정부시의회 (정선희,김연균)시의원, 의정부시청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곡초등학교 진입로 인도개설과 학교주변 안전통학로 확보를 위한 학부모 265명의 서명서를 접수받고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부모 대표자들은 발곡초 학생들은 도로에 인도가 없어 등하굣길에 상시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재하고 있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확보를 위해 동일로 454번 길의 발곡초 후문 구간 약 275m 도로 북측에 인도 개설 서해아파트 쪽 지선과 만나는 본도로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확장 등을 요청하였다.

 

또한 관계공무원도 해당구간이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지역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보행로 개선을 위해 의정부시와 경기도가 지원해 줄 것을 함께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의정부시의회 (정선희, 김연균) 시의원은 발곡초 학부모님 노고의 힘입어 감사의 마음을 지니고 관련부서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조속히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이어, 발곡초 교장선생님은 인도 보도블럭 공사 시 학교 후문 앞과 횡단보도 지역에는 옐로우 존으로 설치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한편 권재형 도의원은 민원을 제기한 도로는 1999년경 도시계획도로가 준공되어 20여 년 동안 교통안전 문제로 민원이 있던 지역이므로 예산이 소요되더라도 이번 기회에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사업이며 어린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의정부시에서도 추경 및 본예산을 편성하여 안전한 통학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용인특례시 반도체산업 인재 산실 ‘(가칭)용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홍보대사에 배…
  IWPG 글로벌 1국, ‘4·26 세계여성평화…
  용인특례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
  용인특례시,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마을의 날 기념식서 인…
  용인문화재단, 2024 어린이날 특별행사‘오,…
  용인특례시 보건소,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교육
  용인특례시 처인·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특…
  용인특례시, 농촌공동체 활성화 위한 농촌역량강…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04월 28일 | 손님 : 46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