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니티(대표 장문석)를 방문한 정찬민 시장의 모습
▲기업의 발전방향과 사업소개 등에 대해 브리핑중인 장문석대표(사진 우측)와 정찬민 시장
▲기업 내부의 모습1
▲기업 내부의 모습2
지난 8일 정찬민 용인시장(이하 정 시장)은 용인시에 산재되어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진취적인 발전을 위하여 기업에 직접 현장방문하여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용인시와 함께 협력하여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기업탐방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정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에코니티(대표 장문석)를 방문하여 기업의 발전 방향 및 현 활동에 관하여 브리핑을 청취하고 회사 직원들과 환담 및 회사제조시설을 둘러보는 등 많은 관심을 표했다.
정 시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초석이자 성장 동력인 (주)에코니티가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에코니티는 수 처리 용 분리막을 생산하는 폐수처리 전문업체로 2006년에 설립되었으며, 수 처리 분야 환경기술개발 선도 기업이다. 정부의 물 산업 육성에 부합하고자 보유인력 중 25%가 연구개발에 참여하며, 정부에서 R&D자금 80억원을 지원받는 등 환경분야의 유망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