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현 국회의원(용인 을)인 김민기(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막바지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민기 후보는 6일 오전 7시 상하 쌍용아파트 앞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신갈동 주민센터 노래교실, 11시 신갈개인택시 친선축구모임을 찾아 "용인에는 용인을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재선시켜 더 크게 써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어 김 후보는 구갈동 노인회 회의, 도현마을 노인정 월례회의 등에 참석하여 어르신들께 인사드린 후 "약속 지키는 사람, 효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오후에도 용인 기흥구 전역에서 선거유세를 펼치며, 많은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