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환 새누리당 후보(경기도 용인(을))는 31일 아침 신갈오거리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13일간의 공식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용인을)허명환후보는 전날 선거사무실 개소식의 여세를 몰아 이른 아침부터 새누리당 당원과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들과 승리의 결의를 다지고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라디오 대담 출연 후 시민들과의 직접 접촉하며 민심잡기에 나섰다.
전날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는 서청원 최고위원과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현역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새누리당중앙당이 보증하는 특별한 인재를 용인을 위해 전략공천했음을 강조하며 허후보를 꼭 당선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허 후보는 행정고등고시출신으로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행정자치부, 경북도청 등에서 정책 입안과 실행을 하는 업무를 주로 맡았으며, <제주특별자치도>를 성공시킨 경험이 있고, 관료의 변화와 개혁을 담은 베스트셀러 "관료가 바뀌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를 집필하기도 한 정책학박사 출신의 정통정책전문가이다.
